하담터의 미주알 고주알/세상이야기
청도 고와2리 다리밑에서
미스바
2008. 7. 8. 22:02
08년 7월 5일 10시 시 교회 새가족부 식구들과 함께 청도로 1일 수련회를 떠났습니다.
기쁜 마음으로 떠난 수련회였지만 뜻하지 않은 일들이 발생하였습니다.
장소를 사전에 답사한 박무순 집사님의 당당한(?) 길 안내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계획한
장소와는 점점 더 거리가 멀어지고 한시간 이상을 청도 외곽지역에서 방황을 하다가 겨우
장소에 도착해 맛있는 식사를 하고 예배를 드렸습니다.
에배를 드린 후 각자 다슬기 잡는 도구를 들고 강가로 내려가 한사람씩 다슬기를 잡은 결과
이은숙 집사님의 피나는 전투력으로 제일 많은 다슬기를 잡았고, 저 또한 상당량의 다슬기를 포힉하는
기쁨을 누렸답니다.
무엇보다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하는 시간이 즐거웠고.....
오랜 만에 바라보는 푸른 산과 맑은 계곡이 막혀있는 가슴마저 시원하게 만들었습니다.
즐거운 만남 !
즐거운 시간 !

기쁜 마음으로 떠난 수련회였지만 뜻하지 않은 일들이 발생하였습니다.
장소를 사전에 답사한 박무순 집사님의 당당한(?) 길 안내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계획한
장소와는 점점 더 거리가 멀어지고 한시간 이상을 청도 외곽지역에서 방황을 하다가 겨우
장소에 도착해 맛있는 식사를 하고 예배를 드렸습니다.
에배를 드린 후 각자 다슬기 잡는 도구를 들고 강가로 내려가 한사람씩 다슬기를 잡은 결과
이은숙 집사님의 피나는 전투력으로 제일 많은 다슬기를 잡았고, 저 또한 상당량의 다슬기를 포힉하는
기쁨을 누렸답니다.
무엇보다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하는 시간이 즐거웠고.....
오랜 만에 바라보는 푸른 산과 맑은 계곡이 막혀있는 가슴마저 시원하게 만들었습니다.
즐거운 만남 !
즐거운 시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