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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48편 시편 48편 서론 시48편은 지극히 개인적인 시이며 찬양으로 고라자손이 경험하고 만난 하나님을 찬양하고 있습니다. 오늘 본문에 나타난 하나님이 어떠한 하나님인지 말씀을 통해 살펴보며 은혜를 누리는 시간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첫째, 여호와 하나님은 피난처가 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2~3절입니다. “터가 높고 아름다워 온 세계가 즐거워함이여 큰 왕의 성 곧 북방에 있는 시온 산이 그러하도다/하나님이 그 여러 궁중에서 자기를 요새로 알리셨도다 - IMF 이후 우리에게 익숙지 않았던 단어가 등장을 했는데 - 바로 - 쉼터라는 단어입니다. 가정폭력이나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인해 갈곳이 없는 사람들을 위해 마련한 장소가 바로 쉼터입니다.. 이런 쉼터의 전형은 - 하나님께서 만드신 도피성입니다. 도피성은 - 실수로 .. 더보기
다 찬양하여라 !시편 47편 다 찬양 하여라! 시47:1-9 오늘날 사람들이 가장 이상적으로 추구하는 정치구조는 민주주의라는 제도입니다. 민주주의의 근간은 - 인간의 존엄성을 기초로 해서 발전한 정치 구조로 - 아름다운 이상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문제는 우리가 사는 세상에는 완벽한 민주주의를 실행하는 나라는 없다는 사실입니다. 모두들 흉내만 낼 뿐 진정한 민주주의를 실현하는 나라는 한 나라도 없는 것이 현실입니다. 오히려 사회의 한편에서는 정치구조를 이용해 자신의 부와 명예 그리고 권력을 취하려는 사람들로 있어왔으며 - 이들로 인해 - 실제적으로 많은 서민들이 고통을 당하고 있는 것이 오늘날 민주주의의 모습입니다. 무엇을 말해주고 있습니까? 인간에게는 완벽한 정치 구조나 아름다운 이념을 실행할 만한 능력이 없는 죄인들이라는 사.. 더보기
우루무치 3(인민광장에서의 공연) 더보기